기장이야기

이오절여사 기념공연

에버그린(그린비) 2022. 8. 15. 22:40

 

 

 

좌천마을 벽화에도 이오절 여사에 대한 설명이 있듯이,

이오절 여사는 나이 54세에 장안의거를 주동했다는 혐의로

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았다고 한다..

후에 이 여사는 자신이 고문받던 좌천주재소가 있던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일대

땅 860여평을 사들여 좌천리 교회 (현재의 장안제일교회)를 건축.봉헌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