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도 그림처럼

비오날의 수채화

에버그린(그린비) 2022. 7. 30. 20:34

 

[ 지금 이대로의 ㄴ ㅏ에게 ]

 

 

예전에는 몰랐다..

나이를 먹는 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을...

 

어느새.흰머리 희끗희끗 중년의 나이가 되다보니

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내 삶을 잠시 뒤돌아 보게 된다..

 

지금...이대로의 ㄴㅏ..

내가  좋아하는 사진과 함께

10년후.....20년후...오랜 세월이 흘러도

 

지금의 ㄴㅏ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 

그냥...좋은사람으로...

그 기억속에 오래토록 남았으면 좋겠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