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도사 동행 에버그린(그린비) 2021. 8. 13.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.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..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.. [이수동-동행] [2021년 8월 12일]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REEN향기처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통도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(0) 2021.08.13 꽃같은 그대 (0) 2021.08.13 다시 찾은 봄 (0) 2021.05.03 그들의 염원 (0) 2021.03.10 유영 (0) 2021.03.04 '통도사' 함께 보면 좋은 추천 목록 통도사 꽃같은 그대 다시 찾은 봄 그들의 염원